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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우수보고서는 원내 외 평가를 거쳐 선정된 과제의 연구보고서입니다.
연구자 인터뷰를 통해 보고서에서는 볼 수 없는 연구 수행 과정의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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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활용한 국가도로망의 전략적 관리방안 연구: 도로 기능평가를 중심으로 2018-06-15 KRIHS 우수연구자 박종일 책임연구원
박종일 책임연구원

 SOC 투자 규모 축소에 따라 도로 투자 효율화 요구가 증가되고 있으며, 핵심 간선도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기능 중심의 도로관리체계로 개편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박종일 책임연구원이 수행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가도로망의 전략적 관리방안 연구」는 도로의 간선기능을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빅데이터 기반 평가지표를 개발하고 적용 가능성을 분석하였다.



KRIHS: 이 연구를 수행하게 된 동기는? 
박종일: 주요 선진국에서는 핵심 간선도로의 기능 제고와 유지관리체계의 강화에 중점을 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도로 등급에 기반한 도로관리체계는 여건 변화에 따라 점차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능 중심의 도로관리체계 개편을 위해서는 도로의 간선기능을 합리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평가지표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본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KRIHS: 이 연구의 의미는 무엇인가? 
박종일: 지금까지는 교통량을 제외하고 도로의 간선기능을 적절하게 평가할 수 있는 지표가 매우 부족하였습니다. 교통량도 수집되지 않는 구간이 많습니다. 본 연구에서는 전국적으로 수집되는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활용하여 간선기능 평가지표를 새롭게 개발하고 실증분석을 통해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KRIHS: 연구 수행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는? 
박종일: 새로운 간선기능 평가지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내비게이션 데이터가 갖고 있는 정보를 가지고 간선기능을 합리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가공하기 위하여 연구진과 많은 토론을 거쳤던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KRIHS: 연구수행 시 보람을 느꼈거나 아쉬웠던 점은? 
박종일: 본 연구에서는 연구기간과 예산의 한계로 4개 사례 노선을 대상으로만 간선기능을 평가했습니다. 따라서 실증분석 결과 해석에 한계가 생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전국의 주요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공간적 범위를 확대하여 연구하지 못한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KRIHS: 앞으로 더 하고 싶은 연구가 있다면? 
박종일: 새로운 빅데이터에 기반하여 다양한 교통현상을 해석할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싶습니다. 또한 첨단교통기술이 도시의 공간구조 변화에 미칠 영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박종일 책임연구원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국토연구원 국토인프라연구본부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첨단교통, 교통계획 등이다. 주요 연구과제는 빅데이터 기반 국가도로망의 전략적 관리방안 연구(2017), 차량운행경로 빅데이터의 국가도로정책 수립 활용방안 연구(2016), 자율주행시대를 대비한 첨단도로인프라의 전략적 관리방안 연구(2016)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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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활용한 국가도로망의 전략적 관리방안 연구: 도로 기능평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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