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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분석SW R의 최신동향 및 활용사례' 전문가 특강 개최

  • 등록일2016-08-04
  • 조회수2247

'오픈소스 분석SW R의 최신동향 및 활용사례' 전문가 특강 개최



국토연구원 국토정보분석센터는 지난 8월 2일(화) 국토연구원 10층 중회의실에서 ‘오픈소스 분석SW R의 최신동향 및 활용사례’ 전문가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날 특강에서는 세윤CNS의 김영철 박사가 오픈소스 분석SW R에 대해 소개하고 데이터 핸들링 및 데이터 취급방법(mainpulation)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김영철 박사는 먼저 R에 대해 소개하였다. R은 1993년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의 통계학과 교수 2명(Ross Ihaka, Robert Gentleman)에 의하여 개발된 통계분석과 그래픽 작성을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이면서, 오픈소스 진영의 GNU 소프트웨어이다. GNU 선언 중 ‘프로그램을 개선시킬 수 있는 자유와 개선된 이점을 공동체 전체가 누릴 수 있게 그것을 발표할 자유’가 가장 크게 적용되고 있고, 기본적으로 데이터 입출력, 데이터 처리, 데이터 분석, 그래프 작성 등을 위한 수많은 알고리즘 및 방법론을 제공하고, 누구나 패키지를 만들어 다른 사람과 공유 가능하며, Java, Python, .Net, Visual Studio 등 다양한 개발 언어 및 플랫폼과 연동이 가능하다.



시스템 R은 In-Memory Computing을 채택하여 빠른 처리 속도를 보장하고, HW 메모리 크기가 성능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있고, C++과 같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형식을 취한다. Package의 추가를 통해 최신의 알고리즘 및 방법론을 적용가능하며, Package는 다양한 함수 및 데이터를 내장하고 있다.



 R에 대한 설명에 이어서 김영철 박사는 간단한 예제를 직접 실행해보이면서, 데이터의 Import 및 Handling 방법, 데이터의 간단한 Clustering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였다.


 이후 토론에서는 연구원에서 SPSS, STATA 등을 사용하고 있는 연구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R과 비교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통계분석 외에 다양한 연구에 적용시킬 수 있는 방향 등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누었다.


'오픈소스 분석SW R의 최신동향 및 활용사례' 전문가 특강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