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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전국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 시상식 개최

  • 등록일2017-11-14
  • 조회수13971

‘제22회 전국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 시상식 개최
- 박지우 어린이(부산 사하초 5학년, 개인부문), 대구 용지초등학교(단체부문) 대상 수상 -

 

일시|2017년 11월 11일 토요일

장소|국토연구원 2층 강당

 

 국토연구원(원장 김동주)은 지난 11월 11일(토) 연구원 강당(세종시)에서 '제22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토연구원과 소년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교육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전국 177개 초등학교에서 6,423편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안충환 국토정책관, 국토연구원 김동주 원장, 소년조선일보 양근만 사장 등 관계자를 비롯한 입상자 및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아동문학가를 비롯한 5명의 전문가가 3차에 걸친 심사로 33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개인부문은 박지우 어린이(부산 사하초등학교 5학년)의 ‘회화나무 샘터’가 국토교통부장관상 대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인 박민호 작가(아동문학가)는 박지우 어린이의 ‘회화나무 샘터’는 소박한 어린이의 마음을 잘 담았으며 정직하고 어린이다운 글로 감동을 주었다고 평가했다.
 개인부문 금상에는 강민서 어린이(인천 북포초 1학년), 차효민 어린이(인천 청학초 4학년)가 수상했으며, 이외 은상, 동상, 장려상, 입선에 336명이 선정됐다.

 단체부문은 국토교통부 장관상 대상에 대구 용지초등학교를 비롯해 총 7개 학교가 선정되었다. 지도교사 부문은 이진구 교사(서울 대광초등학교), 김세진 교사(대구 영신초등학교)가 우수지도교사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토사랑글짓기 대회는 미래 국토의 주역인 어린이에게 국토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국토연구원이 주최하여 1996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그간 20여만 편이 응모하여 6000여 편이 수상하였다.


제22회 전국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 시상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