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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Working Paper는 다양한 국토 현안에 대하여 시의적이고 활용도 높은 대안을 제시할 목적으로 실험정신을 가지고 작성한 짧은 연구 성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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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용카드 데이터를 활용한 공간적 분포 특성 및 정책제언
등록일 2021-01-20 조회수 4101
첨부파일

첨부파일 WP20-23_신용카드 데이터를 활용한 공간적 분포 특성 및 정책제언.pdf

 

 워킹페이퍼 WP20-23

신용카드 데이터를 활용한 공간적 분포 특성 및 정책제언

 -전주시, 코로나19 영향을 중심으로-


김경민 연구원

  










■ 이 연구에서는 정부가 2020년 5월부터  7.6조 원 규모의 예산을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에 미친 영향 정도를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음

   - 전주시를  대상으로 2019년 3월과 2020년 3월(코로나19 전후) 시점을 기준으로 격자공간(50*50)의 신용카드(BC카드)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경제 현황 분석


■ 전주시 카드 데이터 매출액을 살펴보면 코로나19 이후 대부분 업종의 매출이 감소하였고, 긴급재난지원금과 지역화폐 등 다양한 경제적 지원이 있던 시기에는 대다수의 업종에서 매출액 증가가 나타났음

   - 전주시를 대상으로 코로나19의 전후 빅데이터(BC카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전(΄19년 3월)보다 코로나19 이후(΄20년 3월) 전반적인 매출이 감소한 것 확인할 수 있었고, 이후 정부에서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을 통해 소비가 일부 회복된 것으로 확인됨

   - 공간적 분포 분석 결과 전주시 내 업소가 많이 집중된 지역(즉, 상권이 형성된 지역)과 매출액의 상관관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남
   - 긴급재난지원금의 경우 전주시의 경우 전북도 내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기존 카드 데이터 결과와 달리 업종별, 지역별로 다른 결과로 분석됨


■ 카드 데이터를 통한 결과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악화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정부의 지원으로 소비가 일시적으로 회복되었음 역시 확인할 수 있었음


■ 코로나19로 인해 언텍트 경제와 관련된 업종으로 소비패턴이 달라짐에 따라 대면이 요구되는 업종에 대한 지원방안 논의가 필요하며, 긴급재난지원금은 기존에 침체된 지역소비의 활력을 넣어주는 정책이기는 하나, 관광의 역할이 큰 지역의 경우 전반적인 소비가 침체된 분위기로 나타나기 때문에 관광지에 위치한 업소에 대한 체감형 지원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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