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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개발협력센터, 세계은행과의 토지 및 주택정책관련 초청연수 개최

  • 등록일2015-12-01
  • 조회수2681

글로벌개발협력센터, 세계은행과의 토지 및 주택정책관련 초청연수 개최



일시|11월 30일(월) ~ 12월 4일(금)

장소|국토연구원

주제|개발도상국의 개발에 따른 토지보상 및 토지소유권 정리, 전산화 문제와 한국이 단시간에 도약할 수 있었던 비결 등에 대한 논의 실시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는 지난 2015년 11월 30일(월)부터 12월 4일(금)까지 국토연구원 지하1층 G20 강당에서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9개국에서 모집된 개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토지와 주택정책을 중심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국토연구원이 2015년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두 개의 연수 과정중 첫 번째 과정으로 한국의 토지개발 및 관리, 주택정책, 신도시개발에 대한 지식과 경험, 사례를 중심으로 과정을 구성하였다. 


스리랑카의 자야퉁게 주택건설부 차관보, 케냐의 국가토지위원회 위원장인 토믹 코니임브 박사, 방글라데시의 공공주택부 차관보를 비롯하여 파라과이, 파키스타,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중국, 케냐, 카메룬, 모로코, 이집트 등 9개국 고위공무원과 세계은행 스탭 등 총 24명이 참가하였다. 국토연구원의 최성수 선임자문위원, 정희남 박사, 이윤상 박사 등의 토지 및 주택관련 강의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LH소속의 외부강사가 초빙되었으며, 현장방문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안양시 통합정보센터, 청계천문화관, 동탄2 신도시 홍보관, LH 더 그린 건축신기술홍보관을 방문하였다.


초청연수를 통해 현재 개도국이 연수 주제와 관련하여 겪고 있는 문제인 개발에 따른 토지보상 및 토지소유권 정리 및 전산화 문제와 한국이 단시간에 도약할 수 있었던 비결 등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12.5(토)에는 서울 시티투어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람하였다. 세계은행과의 두 번째 초청연수 과정은 메트로관리를 주제로 12월 14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개발협력센터, 세계은행과의 토지 및 주택정책관련 초청연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