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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우수보고서는 원내 외 평가를 거쳐 선정된 과제의 연구보고서입니다.
연구자 인터뷰를 통해 보고서에서는 볼 수 없는 연구 수행 과정의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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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계획 수립지원을 위한 인구분석 방법 연구 2017-09-04 KRIHS 우수연구자 민성희 책임연구원
민성희 책임연구원

저출산 및 고령화, 경제저성장 등 사회·경제적 여건 변화로 인하여 지역의 인구구성이 변화하고 있다. 최근 보건, 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 증진을 위해 시도 미만 단위의 인구추계에 대한 수요가 지방자치단체나 민간분야에서 증대되고 있다. 민성희 책임연구원이 수행한 「국토계획 수립지원을 위한 인구분석 방법 연구」는 장래 인구구성 변화를 반영하여 국토계획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소지역 인구분석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KRIHS: 이 연구를 수행하게 된 동기는?
민성희: 다수의 국토계획에서 인구는 각 부문별 계획에서 이용되고 있는 물리적인 지표의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도시·군 기본계획은 인구예측을 기본으로 하여 장래 도시·군의 규모, 비전, 전략 등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미래 인구수 및 인구 구성을 예측하고, 그들의 공간적 분포를 추정하는 것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소지역 인구추계 방법에 대한 논의는 아직까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국토계획 수립 시에 장래 인구 및 인구구성 변화를 전망할 수 있는 소지역 인구분석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이 연구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KRIHS: 이 연구의 의미는 무엇인가?
민성희: 이 연구에서는 소지역 인구추계방법을 설정하고 활용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계획 수립의 기초가 되는 장래 인구구성 변화를 예측하여 반영함으로써 국토계획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국토계획 수립 시 이 연구의 인구추계 방법을 활용하여 해당 계획 수립을 위한 여건분석과 부문계획의 지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KRIHS: 연구 수행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는?
민성희: 이번 연구에서 해외에서 활용되고 있는 인구추계방법에 대하여 검토하였습니다. 다양한 방법들을 검토하였으나,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인하여 그대로 우리나라에 적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특성에 맞는 인구추계방법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KRIHS: 연구수행 시 보람을 느꼈거나 아쉬웠던 점은?
민성희: 이 연구에서 국토계획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소지역 인구추계방법을 제시하였으나, 짧은 연구기간으로 인해 인구추계방법에 있어서의 몇몇 제한점들에 대한 모든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점은 너무 아쉽습니다.


KRIHS: 앞으로 더 하고 싶은 연구가 있다면?
민성희: 이 연구에서 제시하고 있는 인구추계방법은 현재 몇 가지 한계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연구에서 해결하지 못한 방법론적 한계를 개선하여 완성도가 높은 인구추계방법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국토 및 지역정책에 따른 전국적 관점에서의 인구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모형 개발에 대한 연구를 해보고 싶습니다.

 민성희 책임연구원은 2011년 미국 남가주대학교(Universti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학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국토연구원 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남가주정부연합(SCAG) 연구원을 역임하였으며, 주요 연구분야는 국토 및 지역계획, 인구이동 등이다. 주요 연구과제는 개발사업에 따른 수도권 인구유발효과 분석 연구(2016), 지속가능한 국토계획 수립지원을 위한 기법개발 및 활용방안 연구(2014), 고령자 인구이동 실태 및 정책과제(2012)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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