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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우수보고서는 원내 외 평가를 거쳐 선정된 과제의 연구보고서입니다.
연구자 인터뷰를 통해 보고서에서는 볼 수 없는 연구 수행 과정의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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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대비 남북 접경지역 국토이용 구상 : 남북협력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2018-10-19 KRIHS 우수연구자 강민조 책임연구원
강민조 책임연구원

본 연구는 남북접경지역의 활용방향을 제시하고 남북관계 및 개선정도에 따라 접경지역의 경쟁력 강화 및 교류협력을 위한 우선순위 추진과제를 제시하는 데 있습니다. 「통일대비 북한지역 국토이용 모니터링 및 활용방안 연구」는 기존의 접경지역 관련 추진계획 및 사업 검토를 통해서 남북접경지역의 활용방향에 따른 실효성 높은 협력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단계별 추진방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KRIHS: 이 연구를 수행하게 된 동기는? 
강민조: 정부는 접경지역과 관련해서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 및 경제통일 구현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자 하는 시점에서 기존 접경지역 관련 추진계획 및 사업에 대한 재조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즉, 기존 다수의 접경지역 관련 계획 및 사업 등이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으므로 기존의 접경지역 관련 계획이나 사업 검토에 대해 재검토를 하고자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KRIHS: 이 연구의 의미는 무엇인가? 
강민조: 정부 정책이 기존의 사업이나 계획 등을 기반으로 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국정과제의 추진 틀에서 기존 사업이나 계획의 검토가 필요합니다. 더 나아가, 접경지역의 새로운 개념 설정 및 종합적 활용방향을 설정하고 남북관계 개선에 따라 단계별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KRIHS: 연구 수행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는? 
강민조: 우선순위 추진과제 중 남북 수산물 공동시장 조성방안 마련을 위해 교동도를 답사를 하였습니다. 접경지역으로서의 군사적 긴장감이 돌고는 있었으나 관광지로서의 면모도 지니고 있어서 앞으로 남북 접경지역을 개발시키는 데 좋은 본보기가 되는 답사였습니다.


KRIHS: 연구수행 시 보람을 느꼈거나 아쉬웠던 점은? 
강민조: 위성영상 등의 공간정보를 활용하여 접경지역을 연구할 때 접경지역은 상당한 범위가 보안지역이므로 자료를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특히, 고해상도 위성영상을 기반으로 한 3급 기밀자료를 활용할 경우에는 연구결과도 대외비가 되므로 연구의 활용성이 떨어지리라 예상하여 고해상도의 위성영상자료를 활용하지 못하고 연구를 수행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KRIHS: 앞으로 더 하고 싶은 연구가 있다면? 
강민조: 낙후된 남북접경지역의 개발 및 남북협력을 위하여 좀 더 심도 있고, 정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싶습니다. 특히, 위성영상 등의 공간정보 자료를 활용하여 객관적 데이터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개발계획 수립 및 대상지를 선정하여 낙후된 접경지역을 개발하고 접경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연구를 수행하고 싶습니다.


강민조 책임연구원은 2014년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FSU) 도시환경 및 원격탐사로 지리학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국토연구원 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분야는 공간정보분석(GIS·RS 분야), 토지이용 및 빗물수질모델링, 미국·아프리카사례 연구 등이다. 주요 연구과제는 국토정책 지원을 위한 위성정보 활용수요에 관한 연구(2015), 국토관측 위성정보 활용기술센터 설립 기반 연구(2015), 국토정책 지원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위성제원 개발방안 연구(2016), 원격탐사를 활용한 북한지역 인구분포 추정 및 활용방안 연구(2016), 통일대비 북한지역 국토이용 모니터링 및 활용방안 연구(2017)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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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대비 남북 접경지역 국토이용 구상 : 남북협력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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