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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 4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 공동 개최

  • 등록일2021-02-16
  • 조회수9558

국토연구원-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 4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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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ㅣ 2021년 1월 21일(목) ~ 22일(금)

장        소 ㅣ 온라인(유튜브 국토TV 생중계)

주        제 ㅣ 도시·그린·환경과 건강(Ctiy, Green, Environment and Health)



국토연구원은 1월 21⁓22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 4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을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인간의 건강증진을 위한 핵심 매개로서 공간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국내외 최신 연구와 실천과제 및 동향을 소개하고, 주최기관이 건강 증진 매개로서 공간환경에 대한 연구와 실천을 리드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대내외에 정립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최했다.

프로그램은 ‘도시·그린·환경과 건강’이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외부 초청연자의 발제와, 도시·조경·환경 분야 주요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구성했다. 첫날 오전 서울대 환경대학원 박인권 교수의 사회로 심포지엄이 시작됐다. 이어 서울대 환경대학원 성종상 교수의 개회사와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의 축사가 있었다. 환영사는 국토연구원 강현수 원장과 토지주택연구원(LHI) 황희연 원장이 맡았다.

첫 번째 기조연설자로 에딘버러대학교 캐서린 워드 톰슨 교수가 온라인으로 ‘녹지공간과 건강 포용적 실외공간 접근을 위한 계획‘을 시작으로, 서울보건환경연구원 신용승 원장의 ‘코로나19 시대의 서울의 공중보건 및 환경관리, 대기질관리’를, 마지막으로 컬럼비아대학교 제프리 삭스 교수는 ‘코로나19 팬대믹 시대에 지역사회와 건강’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21일(목) 세션 A에서는 ‘도시’를 주제로, 22일(금) 세션 B와 C에서는 ‘조경과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 행사로 서구 각국은 물론 중국·일본 등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연구 등을 소개했다.


국토연구원-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 4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 공동 개최

기획경영본부 홍보출판팀 안성용 syan@krihs.re.kr